친구가 산 아보드 레몬열로우 캐리어를 보고 한눈에 반한 아들이 선택한 생애 첫 수학여행을 함께할 아보드!!
처음에는 백팩에 옷 대충 넣고 간다더니 심혈을 기울여서 컬러를 고르네요~
코로나 때문에 6학년 수학여행을 못가고, 그토록 기다리던 중2 수학 여행도 못갔던 중3 아들이 꼭 갖고 싶었던 캐리어! 바로 아보드!
검정, 핑크, 노랑 다 너무 이뻤는데, 그중에서도 원픽은 레몬 옐로우~ 시커먼 남자 아이들도 이쁜거 좋아합니다.ㅎㅎㅎ
다음주 수목금 수학여행때 여행가는 기쁨을 두배, 세배가 되게 해줄 아보드에 감사합니다.
대박이쁨~♡